최근 부쩍 늘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공유 킥보드
도로 위, 지하철 앞, 버스정류장 앞, 아파트 앞, 빌라 앞, 등등 길거리에 많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태양판 전지도 달린 게 아닌데 어떻게 공유 킥보드가 충전되는지 잘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30개가 넘는 공유킥보드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킥보드를 충전하는 방식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충전방식이 가장 독특한 "라임"
라임은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라임 쥬서가 돼 자기 집에서 충전을 한 뒤 특정 장소에 가져다 놓으면
일정 금액의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따로 충전을 해주는 직원을 채용하지 않는 것인데
이건 라임이 긱 이코노미를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라임쥬셔가 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1톤 드럭 보유 개인차고지 보유
2. 대부분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식직원 채용"
말 그대로 정식 직원을 채용해서 저녁에 수거한 후 아침에 되돌려 놓는 가장 일반적인 충전방식이다.
공유 킥보드라는 게 아무 데나 쓰러져있어 그냥 직원이 1톤 차를 몰고 지하철역 앞, 도로, 버스터미널, 큰 건물 앞
등 주차된 킥보드를 한 번에 실은뒤 한꺼번에 충전해서 한꺼번에 가져다 놓는 게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킥보드 회사들은 효 유령을 높이기 위해 킥보드 이용자가 권장 구역에 주차를 해놓으면 다음 이용 시
포인트를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3. 착탈식 배터리 모델
이방식은 씽씽 킥보드가 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이 또한 직원이 한 번에 수거해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2번과의 차이점은 킥보드 몸통을 들고 가는 게 아닌 배터리만 빼서 충전하고 다시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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