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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투신 소동까지 난리난 최성봉

by 알랴즘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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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폭력을 견디다 못해 5살 때 보육원을 탈출한 후 껌을 팔며 길거리를 전전하다가 '코리아 갓 탤런트'를 통해 '한국의 폴 포츠'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고, 실제 폴 포츠를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방송 이후 그에겐 무려 3억원 대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잠시 대중에게 잊혀졌던 그는 2021년 돌아왔습니다.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나도 살테니, 당신도 살아라" -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최성봉

최성봉은 시한부 청년(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으로 돌아와 많은 시청자를 울리고 슬프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노래하고 싶다는 그의 메시지에 반응하였습니다. 암 투병 생활을 잘 극복해 다시 노래 부를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한 유튜버에 의해 폭로된 그는 현재 '가짜 암 투병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진단서가 허위라는 소식과 함께 암 투병을 밝힌 후 들어온 각종 후원금을 가지고 유흥업소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암 투병에 쓰라고 보내준 후원금을 가지고 유흥업소 접대부에게 수백만원 팁을 줬다고 기사가 작성되고 있습니다.

그이후 사문서 위조등 조작 진료기록 등 기사가 되자.

이러다 한강다리위에서 구출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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