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4단계 결혼식 예비부부들 분통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4단계 격상함에 따라 결혼식이 어떻게 바뀌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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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 상황입니다. 결혼식의 경우 49명으로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몇 주 전 4단계 처음 발표 시엔 결혼식 49명은 친족 제한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친족 여부 관계없이 지인도 가능하고 신랑/신부/혼주(양가부모님)는 별도 인원으로 6명 제외하고선 49명 이라고 합니다.

 

집합 제한 명령 내릴 거면 그에 따른 합의안이나 보상안 제대로 된 기준점을 정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닌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엔 인원제한에 따른 위약금과 온갖 손해는 오로지 예비 신랑신부가 떠안아야 합니다.

그것도 예식장마다 시기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기준으로.

어느식장은 50명분만 식사가능,150명분들은 답례품으로

이럴거면 답례품을 부부가준비하고 최소인원밥값을 50명으로 해주던가.

대책이라며 홍보 하는 것들 보면 예식 연기&취소자들을 위한 위약금에 관한 것뿐. 4단계 상황에도 그 날짜 그대로 진행

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대책은 따로 없거나 매우 미미하다.  경우에 따라 취소 시 감경 적용된 위약금도, 그대로 진행할

경우에 부담해야 할 손해도 최소 200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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